한국 장학 재단 취업 후 학자금 대출 의무상환, 자주 묻는 질문 6가지

한국 장학 재단 학자금 대출을 받았다면 취업 후에 의무상환이 시작되는데요. 관련하여서 자주 묻는 질문 10가지 정리하였습니다 🙂

학자금 대출 의무상환

국세청은 학자금 대출에 대해서 취업후에 의무상환 조건을 걸고 있습니다. 소득이 일정액을 넘어가거나 자발적으로 상환하는 정책을 내걸고 있는데요. 계산법은 2가지 케이스로 나뉩니다.

  1. 종합 근로 연금 양도 소득이 발생한 경우
    – 의무상환액 = ( 연간소득금액 – 상환기준소득 ) * 20%
  2. 상속 증여 재산이 발생한 경우
    – 의무상환액 = 상속 증여세 과세표준 * 20%

계산하기 어려우시다면 학자금 상환 누리집 -> 의무상환액 간편계산 코너에서 계산해보세요!

자발적 상환 (중도 상환) 하는 법?

자발적 상환에는 수시상환, 자동이체상환 이 있습니다.

수시 상환

  1. 한국 장학재단 홈페이지
  2. 학자금 대출 선택
  3. 학자금 뱅킹 선택
  4. 학자금 대출 상환 선택
  5. 대출 상환 선택
  6. 중도상환 선택
  7. 대출계좌 선택
  8. 출금계좌 또는 가상계좌 선택
  9. 상환금액 입력
  10. 상환하기

자동 이제 상환

  1. 한국 장학재단 홈페이지
  2. 학자금 대출 선택
  3. 학자금 뱅킹 선택
  4. 학자금 대출 상환 선택
  5.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이체 약정 선택
  6. 등록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의 장점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은 기존 일반 학자금 대출과 달리 소득이 없으면 원리금 상환기간이 유예됩니다. 때문에 소득이 생길 때 까지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출 입니다.

대출금 상환 시점?

학자금을 받은 순간부터 상환 의무가 생깁니다. 다만 연간 소득 금액이 상환 기준 소득을 초과할 때 까지 상환이 유예 됩니다. 22년 기준 약 연 2,394만원이 기준입니다.

또는 취업, 창업으로 소득이 있거나 상속, 증여 등으로 자산이 증가하여 연간 소득 금액이 늘어나는 경우에도 의무적으로 일정금액의 대출 원리금을 상환해야 합니다.

연간 소득 금액이란?

연간 소득 금액은 연간 의무 상환액을 계산하는 기준이 되는 금액입니다. 종합소득금액, 근로소득금액, 연금소득금액, 퇴직소득금액, 양도소득금액 등이 있습니다.

자발적 상환 시 의무적 상환 안해도 된다?

이것은 잘못된 정보 입니다. 자발적 상환과는 별도로 의무 상환액에 해당하는 금액은 납부해야 합니다. 다만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있는 채무자는 해당 소득 귀속연도에 자발적으로 상환한 금액 만큼 다음 해 의무 상환액을 상환한 것으로 인정 합니다.

참고 : 국세청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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